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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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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ing the world is a human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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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월호 이달의 인터뷰 : 도시속작은학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테이블
제목 VOL.3월호 이달의 인터뷰 : 도시속작은학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작성일 2024-02-25 11:54:59 조회 361

[VOL. 3월호]

'도시속작은학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19번째 졸업생, 청소년과의 일상을 꿈꾸는

장범규 청소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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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작교 담임선생님 6개월 하기 

VS 도작교 생활 1년 더하기]

도작교 담임선생님 6개월 하기를 선택했다!

그 선택의 이유, 지금부터 함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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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도시속작은학교 졸업생의

이야기가 궁금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구독자분들께 소개부탁드려요!

 

도작교 19번째 졸업생 장범규입니다.

마지막 해에는 도시속작은학교에서

회장으로 활동했었습니다.

 

 

Q, 잘 부탁드려요 :)

그리고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졸업하니 어때요?

 

솔직히요? 사실 긴 방학 같아요.

많이 놀고 원하는 대로 잘 수 있어서 좋아요(웃음).

저는 이제 20살이 됐기 때문에

얼마 전에는 새해 종소리를 들으며

친구들이랑 술도 한잔 했어요.

 

아직도 어른이 됐다기보다 아직도 어른흉내 같아요.

 

하지만 도작교를 이제 학생으로써

올 수 없다는 점은 아쉬웠어요.

도작교 생활의 모든 것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지만 이제는 학생이 아니라는 게 서운하네요.

 

 

Q. 그렇군요. 졸업이라는 건 참 신기한 것 같아요.

나를 어른으로 만들면서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을 그리워하고

추억하게 되니까요.

후회 없던 도작교의 삶, 기억나는 추억이 있나요?

  

여러 가지 추억이 있었죠.

 

힘들었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도보여행>,

어렵게 준비했던 <졸업식

그리고 대학을 합격하던 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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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은 저에게 많은 것을 준 활동이에요.

경기도부터 강릉까지 150km 먼 길을 걸으며

선두로 대장을 담당했었죠.

친구들을 독려하고 페이스메이커 역할도 하면서

도보여행을 이끌어 갔던 게 생각나요.

 

혼자 갈 수도 있었지만 모두가

함께 그 순간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야 인생에 큰 고비가 와도힘든 순간에 

"이 길만 벗어나면 이겨낼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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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이 기억나는 이유는 행사를 준비하면서

일어나는 충돌 때문이었어요사실 저희는

졸업식을 잔잔한 분위기로 진행하고 싶었는데

선생님들은 밝고 통통 튀는 분위기를 원하셨거든요(웃음).

 

그래서 그 지점까지 서로 의견을 조율하는데

참 어려웠지만 그래도 모두를 감동시킬 수 있었던

졸업식을 진행하니 좋았어요.
저는 노래 연습하다가 피까지 토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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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학을 합격했던 순간

잊지 못하겠어요. 모두가 대학을 붙고 나서

남은 건 저뿐이었죠.

 

우울한 나날들의 연속이었는데 수업 중

엄마한테 연락이 왔어요. 너 문자 확인했어?”

그 한마디에 머리 속이 하얗게 변했어요.

한참 문자를 보고 확인하다가

선생님께 가서 얘기했던 것 같아요.

선생님, 저 합격했어요!!!”

짜릿했던 그 순간 잊을 수 없네요.

 

 

Q. 역시 도작교에서의 추억이 가득하네요.

이건 누구에게나 말할 수 있는 추억이죠!

그렇다면 졸업생이니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하는 비밀이 있을까요?

 

비밀이다 할 만한 큰 건은 없지만 

조금 스킬을 이야기해보자면 숨어서 자기 스킬..?

도작교 생활 1년이면 누구나 깨우치는 건데요.

점심시간에 잠깐 나가서 빈 교실이나 공간에서 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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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러면서 수업에 

조금 늦게 들어가기도 했어요(웃음).

소소한 일탈이랄까.

 

 

Q. 귀여운 비밀이군요!

그정도 비밀은 구독자분들 모두 지켜주시겠죠?

그렇다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볼까요?

이제는 진정한 사회인으로 거듭난 

범규 청소년의 꿈은 무엇인가요?

 

청소년상담사에요.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상담사가 되는 게 꿈입니다.

대안학교를 들어오기 전부터 

위클래스 선생님들을 보며 키워온 꿈이에요

청소년들이 언제나 편하게 대화하고 

상담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Q. 멋진 꿈이네요! 범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만약 첫 취직을 하게 되면 

제일 먼저 연락하고 싶은 도작교 사람은 누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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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이셨던 배현영선생님정예은선생님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분들이고 또 제 꿈과 비슷한 직종이시기

때문에 더 먼저 연락할 것 같아요.

 

 

Q. 청소년상담사를 위해 멋지게 앞으로 

나아가는 범규 청소년의 미래가 그려지네요

쭉쭉 성장해 청소년상담사로 성장했을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말 있나요?


범규야! 지금의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어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어.

석사과정이 힘들어도 어렸을 때 

스스로 하지 않은 공부 미래에 

더 많이 하는 거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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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 충분히 할 수 있어, 범규야!

 

 

Q. 미래의 범규 청소년도

지금처럼 충분히 멋진 삶을 살고 있을겁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도작교에 재학중인 청소년들에게 한마디 남기시겠어요?

 

도작교에 입학하기까지 많은 걱정과

고민을 했었던 사람으로써

고민을 하고 마음을 다지고 들어올수록

많은 것을 배우고 가지고 갈 수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대안학교에 가벼운 마음으로 오기보다는 

진짜 학교에 온다는 생각으로 사회구성원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왔으면 해요

 

이곳에 오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던 만큼

특별한 기회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말고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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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너희는 특별하고 멋진 사람이야. 잊지마.”

 

 

장범규 청소년과 함께 했던 이달의 인터뷰!

도시속작은학교에서 

있었던 추억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인으로써 한걸음 나아가는 

범규 청소년을 응원하며

대안학교의 모든 청소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대안학교의 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W. 유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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