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화의 시작을 함께하며,
BRAND NEW DOHWA
2022년을 마무리하는 12월,
누구보다 먼저, 누구보다 바쁘게
2023년을 준비한 청소년시설이 있습니다.
12월 17일, 리모델링 오픈식으로 다시 찾아온
도화청소년문화의집을 소개합니다!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재탄생
도화동주민센터로 시작해 도화청소년문화의집에
이르기까지 30여년 간의 세월을 견뎌내고,
노후화된 시설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한 리모델링!
약 10개월에 걸쳐 사전 청소년 요구조사와
청소년운영위원회 모니터링,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문화예술공간], [청소년전용공간], [프로그램실],
[특성화공간] 등
각 층별 테마를 구성하고 요리실습실, 업사이클 공방,
미디어실 등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면서
정보·문화·예술 중심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답니다!
#도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무엇이든 해봄!
도화청소년문화의집은 12월 17일 재개관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애칭이 생겼는데요~ 바로바로~ 해봄입니다.
청소년들이무엇이든 해볼 수 있고, 무엇이든 해보며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이 될
도화청소년문화의집의 새로운 다짐을 담은 애칭인데요~
이번 재개관식은 [해봄이네 집들이]를 주제로
꾸며졌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님을 비롯해 구의원,
청소년시설 관계자, 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오전에는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도화청소년문화의집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특히 ‘도화사진전’을 통해
리모델링 기간동안 모두에게 전하고 싶었던
도화만의 특별한 이야기도 담았답니다.
재개관 기념식 이후 시간인 오후에는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이 새롭게 조성된 문화의집 공간을
체험해볼 수 있는 오픈파티로 원데이클래스,
자치기구 별 체험부스, 파파스&마마스 리그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도화청소년문화의집, 매일매일 오고싶어요!
도화청소년문화의집의 리모델링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기다려 준 청소년들은 입을모아
‘매일매일 오고싶은 도화’ 라고
이야기해줬는데요
청소년들과 함께 완성한 공간이기에
더욱 의미있었답니다.
2022년 12월, 다시 시작하는 도화청소년문화의집은
새로운 기록의 첫 장을 멋지게 쓰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도화의 시작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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