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속작은학교 열한 번째 도보여행 서울→정동진 221km
도시속작은학교는 한국청소년재단의 시작입니다.
그 중에서도 올해 열한 번째를 맞이하는 도보여행은 아이들에게
가장 큰 의미로 다가오는 활동입니다.
도시속작은학교 학생들이 7박8일의 걸음을 시작합니다.
올해 도보여행의 주제는 시간여행입니다.
그들이 걷는 동안 한걸음 속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또 한걸음 속에서는
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생각하고 펼쳐나가려 합니다.
그저 걷는 것만이 아닌 그 속에서 친구를 만나고 교사와 함께 무엇을 위해
걷는지 생각해보고, 함께 나누며 자신을 찾아가는 발걸음입니다.
서울에서 정동진까지 221km!! 그들의 특별한 여행이 시작됩니다.
도시속작은학교 학생들의 당찬 발걸음에 동행 멘토나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언제나 참여 가능합니다.
가. 기 간 : 2013. 4. 24(수) ~ 5. 1(수)
나. 대 상 : 학생 나. 대 상 : 24명(위탁-이음 : 15명, 탈-열음 9명), 길잡이교사 3명,
자원봉사자, 학부모, 후원인, 동행 멘토 등
다. 장 소 : 서울 상일동역 → 강원도 정동진해변
라. 내 용 :『나에게 외침, 세상에 외침』7박 8일 간의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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