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5월호]
"그린테일 마케팅"
S지니어가 알려주는 MZ의 소비 트랜드
위의 친숙한 로고가 보이시나요?
온라인 E-commerce(쇼핑)이 일상화됨에 따라 우리의 편의성은 아주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환경에 대한 걱정도 늘어났죠.
이전에는 하면 더 좋은 친환경이었던 모습과는 달리 이제는 필환경 시대에 도래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마케팅 트랜드가 등장했는데요.
이른바 그린테일 마케팅(greentail marketing)이에요.
그린테일 마케팅은 녹색(green)과 유통(retail)의 합성어로 상품의 개발 및 판매과정에 친황경적 요소를 도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그린테일 마케팅을
브랜드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한 예로,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을 실천하는
국내 기업 톤 28 (Toun 28)은
무려 500회가 넘는 테스트를 거쳐 플라스틱의 양을 92%줄인 종이용기를 제작하는데 성공했고
이 용기는 한국환경공단의 인증을 받아 일반 종이처럼
재활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수 많은 기업이 실천하는 그린테일 마케팅에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비건 푸드 제품은 일반 시중 음식을 대체 가능하며
칼로리가 낮아 몸과 환경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요!
두 번째로
패션브랜드는 착용삿을 통해 일반 제품과 큰차이가 없다는 사실 뿐 아니라
제품의 유니크함을 강조하는 것이 좋아요
세 번째로
환경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은
진정성 있는 카피문구랍니다.
" 앞으로는 환경과 내 건강 두가지 모두 챙길 수 있는
그린테일 마케팅 제품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
*작성자: 8기 S-지니어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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