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10월호]
우리들의 심포니, 세상에겐 행복이
: KYF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with 월곡청소년센터
지금 한국청소년재단에는 아름다운 심포니와 함께
청소년의 웃음소리와 열정으로 가득한데요?!
주인공들은 바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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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명의 청소년 단원들로 총 5개 파트 첼로, 트럼펫, 클라리넷,
바이올린, 플루트로 구성된
˚₊✩‧₊ KYF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입니다 ˚₊✩‧₊
KYF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합주 사진
무더운 여름 방학 동안 KYF 더 뮤즈 오케스트라는
집중 연습 기간의 특급 훈련을 거쳐
(매일매일 오전 9시부터 맹연습을 했다는 건 안.비.밀)
8월에 ‘학부모 초청 작은 발표회’를 열기도 했답니다:-)
KYF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학부모 초청 작은 발표회 사진
지금도 한국청소년재단에 아름다운 소리가
끊임없이 울려 퍼지고 있는데요!
미리 알려드리는 건데...
사실..! 다가올 11월 7일(목)
KYF 더 뮤즈 청소년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연합하여, 연주회를 열게 되었답니다?! 박수~~
80명의 청소년 단원들이 하나가 되어, 풍성한 소리와 함께
찬란한 시간을 만들어 갈 텐데요 :-)
정말 기대가 됩니다.
KYF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집중기간 연습 사진
첫 작은 발표회도 치르고, 연합 워크숍도 다녀오고!
11월 연합 연주회를 위해 연습에 열정을 쏟아 붓고 있는
오케스트라 단원친구들을 만나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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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플루트), 승비(바이올린), 지율이(클라리넷)와
함께한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KYF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 단원
가장 왼쪽 지수, 가운데 지율, 오른쪽 승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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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KYF 더 뮤즈 오케스트라에 어떻게 들어오게 되셨나요?
- 플루트 양지수 단원 -
인터뷰 중인 지수 단원
A. 초등학생 1학년 때부터 플루트를 배웠어요!
그 이후에도 다양한 곳에서 오케스트라 활동을 했는데,
이번에도 어디서 활동할까 고민하다가
한국청소년재단 KYF 더 뮤즈를 발견하게 되었고,
단순히 그냥 여기가 제일 좋았어요ㅎㅎ
그래서 지원하고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클라리넷 최지율 단원 -
인터뷰 중인 지율 단원
A. 원래 악기 다루는 것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바이올린을 배웠었는데, 현악기 매력에
빠지다가 이번엔 관악기 매력이 궁금한 거에요?!
그래서 도전하는 마음과 함께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바이올린 허승비 단원 -
인터뷰 중인 승비 단원
A. 제 동생이 작년부터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고 있었어요.
동생의 공연을 보면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예전에
바이올린 했던 게 생각나면서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Q. 단원들과 매주 연습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단합이 잘 되는 것 같나요?
- 클라리넷 최지율 단원 -
클라리넷 파트 단원과 함께 브이하는 순간
A. 어.. 합은 굉장히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악기들로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 낼 때 소름이 돋으면서
약간의 벅찬 감정도 느껴요!
- 바이올린 허승비 단원 -
바이올린 파트 단원들의 연습하는 순간
A. 바이올린 파트에 많이 어린 친구가 있는데요,
서로 불편함이나 어려움 전혀 없이
‘바이올린’ 이라는 매개체로
하나가 되어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자랑하자면, 저희 합이 굉장히 잘 맞아요ㅎㅎ
Q. 여름방학에 집중 연습 기간을 가지고,
8월 작은 연주회도 잘 마치셨다고 하는데요!
어떠셨나요?
- 플루트 양지수 단원 -
플루트 연습 중인 지수 단원
A.안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했어요!
덕분에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진행한 첫 연주회에서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연습만이 살길이다!
Q. KYF 더 뮤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써
활동하고 있는 소감은?
합주 연습 중인 KYF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 플루트 양지수 단원 -
A. 지금까지 정말 재미있게 활동하고 있고,
오케스트라 연습이 없는 날에는 섭섭하기도 했어요ㅎㅎ
가끔 연습이 힘들 때도 있지만 11월 연주회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할 거예요!
- 클라리넷 최지율 단원 -
A. 클라리넷 이라는 악기를 알게 된 것 만으로도
좋은데, 이 악기로 연주까지 할 수 있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고 뿌듯합니다!
- 바이올린 허승비 단원 -
A. 처음에는 정말 어려웠어요. 바이올린을 다룰 줄 알아도
다른 악기들과 합을 맞춘다는 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맞춰가는 것을 배우고, 협동하면서
제가 많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고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풀려요..! 단원 친구들 만나고
연습하는 시간이 정말 좋아요.
학업 스트레스를 여기서 많이 풀고 있습니다ㅎㅎ
Q. 다가올 11월 7일(목)! 크게 진행되는
연합 연주회가 있는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있을까요?
합주 연습 중인 KYF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 바이올린 허승비 단원 -
A. 아직 많이 미숙해서 주말에도 생각날 때 마다
혼자 악기 꺼내서 연습하면서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저와 우리 KYF 뮤즈의
노력의 결실을 봐주러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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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주 연습 중인 KYF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하나의 희망과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나아가고 있는 KYF 뮤즈 오케스트라!
단순 악기 연주와 연습을 넘어,
‘함께’라는 과정에서 서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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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F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노력의 결실이 11월 7일(목)에 맺어집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야 이루어지는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연합 연주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Editor_뉴윈스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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