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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6월호] S지니어가 알려주는 MZ 이야기: “요즘 MZ들은 OO 공포증을 앓고 있다?” 테이블
제목 [VOL. 6월호] S지니어가 알려주는 MZ 이야기: “요즘 MZ들은 OO 공포증을 앓고 있다?”
작성일 2024-05-29 10:08:56 조회 680

[VOL. 6월호] S지니어가 알려주는 MZ 이야기

 

 

 

요즘 MZ들은 OO 공포증을 앓고 있다?”

 


출처 - 언스플래쉬 무료이미지 (1).jpg

(출처: 언스플래쉬)

 

 

요즘 MZ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포증,

바로 전화 공포증입니다.

 

최근 한 연예인이 자신의 전화 공포증 증상을

고백하면서 다시 화제가 된 적이 있죠.

그렇다면 일명콜 포비아라고 불리는 전화 공포증은

정확히 어떤 증상을 보이고, 그 원인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콜 포비아=callphobia의 합성어로,

전화가 오면 불안감을 느끼고 전화하는 것을

 

피하는사회 불안장애의 한 가지 증상

 

출처 - 언스플래쉬 무료이미지(2) .jpg

(출처: 언스플래쉬)

 

  

 콜 포비아의 대표적인 증상은

   전화하는 것을 피하는 것으로

 

심할 경우에는 낯선 사람 뿐 아니라

지인이나 가족과의 전화도

불편해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전화벨이 울리는 것만으로도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식은땀이 나기도 해요.

전화가 올 때 불안을 느끼는 증상뿐만 아니라

 

반대로 내가 전화를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

필요 이상으로 긴장하는 경우에도

콜 포비아를 의심해볼 수 있어요.

 

 

콜 포비아는 텍스트 기반 소통이

익숙한 젊은mz세대에서

더 많이나타나는 경향이 있는데요,

 

특히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 성향을 갖고 있거나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두려워하는 경우,

콜 포비아를 겪을 수 있어요.

 

 

그렇다면 두렵게만 느껴지는

전화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화 공포증

극복하려는 마음과 회피하지 않는 자세만 있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가까운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짧은 통화를 시도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천천히 시간을 늘려가다 보면

어느새 자신감있게

전화를 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거에요.

 

하지만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거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에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을 받는 것이 필요해요.

 

여러분도 전화를 걸 때

상대방이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전화에 관련된 공포는

 

개개인의 마음 속에서

피어나는 사적인 감정일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그 불안을

마주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S-지니어 이가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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