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8월호]
S지니어가 알려주는 MZ 이야기 :
꾸미는 맛에 산다!
'키링' 이야기
여러분
요즘 MZ들이 가방, 핸드폰, 버즈나 아이팟 케이스에
뭔가 달랑달랑 달고 다니는 것 보셨나요?
바로 '키링'입니다.
열쇠를 끼워 보관하는데 쓰는 키링은
본래의 목적보다 가방 등을 꾸미는 아이템으로
MZ세대에서 유행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Y2K패션(1990년대 말~200년대 초반 생활양식)으로
키덜트 붐이 일면서 가방에 키링을 다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어요.
뉴진스의 막내 혜인이 유퀴즈에서 데뷔 후 첫 정산금을
9만원어치 키링을 구매했다고 밝혔었는데요.
이처럼 연예인도 일반인도 푹 빠져 있는 요즘 트렌드는
바로 키링이에요.
* 출처 : 유퀴즈 방송화면 캡쳐
여러분은 키링이 어떻게 보이시나요?
키링은 왜 유행하는 걸까요? 
자신을 표현하는데 거리낌 없는 MZ세대와 키덜트 소비트렌드가 함께 유행하면서 키링이 큰 붐을 일으켰어요.
데일리룩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자,
자기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해요.
또한 불경기에 ‘적은 비용 큰 행복‘이라는 소확행 소비로
일상 속의 작은 즐거움으로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그마한 키링부터, 큰~ 키링까지
키링의 종류는 다양한데요!
요즘은 구매하는것뿐만 아니라
직접 만들어서 달고 다닌다고 해요!
그럼 더 개성있겠죠?
또한 앞서 말씀드린 키덜트 붐과 함께 키치한 분위기가
유행하면서 사진처럼 큰 인형 키링도
유행하고 있어요.
혹시 MZ에게 선물할 일이 있다면... 
센스있는 키링을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mz세대 트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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