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4월호]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한국청소년재단 문화DAY!
박성광감독X영화사김치와 업무협약
지난 10일, 개그맨이자 영화감독인 '박성광', '영화사김치'와 MOU를 맺고
박성광 감독을 한국청소년재단 홍보대사로 위촉하였습니다.
박성광 감독은 지난 해 시즌17 사랑의 몰래산타대작전에 재능기부로
팀장산타를 맡아 자원봉사자들을 대표하고 출정식의 사회도 진행하였습니다.
그 때의 만남을 시작으로 지금의 인연이 이어졌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고
일상에 힘이 되는 웃음을 줄 이벤트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그 활동의 첫 시작으로 한국청소년재단 문화DAY를 오픈!!
22일 개봉한 영화 웅남이를 단체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용산cgv 한 관을 대관하여 청소년들과 가족들을 초대하였답니다.
관람 전 감독님이 직접 영화 제작에 대한 설명을 하고,
Q&A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아이, 어른 구분없이 살짝 들뜬 모습과 즐거워하는 얼굴을 보니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재단의 대표인 김병후 이사장님께서는
"아직 완전히 가시지 않은 코로나블루와 여러 사회적 어려움으로
침체된 일상을 회복하는데 있어 웃음과 유머는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였는데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뉴스레터 구독자 여러분들도
평소 좋아하는 영화, 웃음 짓게 하는 어떠한 것들을 통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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