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번째! 2019년에도 사랑의 쌀 모으기는 계속 되었다
서대문, 마포 청소년센터 사랑米 3,325kg 전달!
서대문청소년센터 ·마포청소년문화의집 사랑米 전달식
우리주변에는 여전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
아쉽게도 그 숫자가 조금씩이라도 늘어가고 있는게 현실인 것 같은 2019년에도 청소년재단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米” 행사를 진행했다.
14번째를 맞이하는 올해도 8월 12일 (월)부터 9월 9일 (월) 까지 약 한달 간 진행한 사랑米 모으기는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진을 비롯하여 청소년시설을 이용하는 회원 및 강사, 지역 주민들 모두가 함께 참여했다.
모금된 3,325Kg의 사랑米는 각 구청에 전달되어 독거어르신, 사회배려계층청소년 가정에 전달되었다. 한가위라는 민족 최대 명절에도 모두가 기쁘지만은 않다. 작지만 의미있는 나눔으로 단 몇 가정의 가슴에도 따뜻한 한가위의 기억이 함께 하길 기원해 본다.
글/ 윤현진(서대문청소년센터)
사진/ 서현아(서대문청소년센터), 유하늘(마포청소년문화의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