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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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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지역에 꿈이 모여 무지개를 만들다! 테이블
제목 마포지역에 꿈이 모여 무지개를 만들다!
작성일 2019-05-08 15:10:27 조회 1463


마포지역에 꿈이 모여 무지개를 만들다!
- 95개 기관과 2,500명 청소년이 참여한 제7회 마포진로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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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란 주제로 한 묶음이 되다.

청소년과 어른들은 같은 듯 다른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은 ‘어떤 어른으로 자라야 하나’, 어른들은 청소년들을 ‘어떤 어른으로 키워야 하나’를 고민합니다. 이러한 고민은 ‘진로’라는 키워드로 묶입니다. 4 25, ‘진로’를 주제로 450명의 어른, 그리고 2,500명의 청소년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박람회 현장은 흐린 날씨 속에서도 색색의 꿈으로 가득 매워졌습니다. 오후 들어 차가운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졌지만 학생들은 오히려 더 신나게 참여 하였고, 어른들도 학생들의 열정에 힘입어 더 큰 목소리로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진로’ 사회적 지위를 허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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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라는 공통의 관심사 앞에서 사회적 지위의 벽은 허물어집니다. “거기 키 큰 유동균 학생! 여기 앉아서 같이 노래해 볼까요?, 56번 부스를 방문한 마포 구청장에게 멘토가 함께하자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구청장이 참여하는 학생들 틈에 앉자, ‘우와!’를 외치던 학생들이 ‘유동균 학생’의 모습에서 ‘하하하’ 웃었고 같은 학생으로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았습니다.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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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중학생들로 가득 찼던 박람회장에 올해는 고등학생이 등장했습니다. 이 고등학생들은 진로체험 하러 온 학생들일까요? NO!NO!


다양한 진로체험 중 특성화고에 대해 알고 싶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만들어진 박람회 <전공체험존>을 특성화고 학생들이 직접 소개해주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이라는 가까운 미래에 대한 고민을 선배들에게 털어놓고, 진학을 먼저 겪은 고등학생이 멘토가 되어 경험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곳을 다녀간 많은 학생들이 체험에 매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향후 센터사업에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정보제공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마을의 더 많은 지역자원이 함께하길!

박람회장을 방문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성장기에 경험하는 다양한 체험은 청소년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됩니다. 더 많은 기관, 일터, 지역 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향후 마포진로박람회는 마포의 지역자원들로 가득 차 청소년이 지역사회를 알고, 다양한 직업 및 진로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가나래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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