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소. 확. 행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을 빛낼 '키다리산타'를 모십니다.
- 1,004명의 아이들을 위해 10만원 후원 시 키다리산타로 참여 -
고아 소녀였던 주디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키가 큰 부자 아저씨에게 대학진학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주인공은 대학생활 동안 도움을 받는 대신, 키가 큰 부자 아저씨에게 편지를 써야했습니다.
주인공은 그 후원자를 ‘키다리 아저씨’라고 호칭하며 힘들거나 외로울 때 편지를 보내며
위로를 받습니다. 소설 ‘키다리 아저씨’의 내용입니다.
“사정상 참여할 수 없는데 산타가 되는 다른 방법은 없나요?”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1,004명의 소외계층아동가정을 방문하여 산타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일반산타를 1,200여명을 모집합니다. 하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습니다.
일반산타는 참가비 납부는 물론이고, 산타학교를 꼭 이수하셔야 하고,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산타활동을 필수로 해야 합니다.
사실 그뿐 만이 아닙니다. 방문하는 아동들의 집을 사전에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구입을 위해 직접 시간을 내야 하는 것도 쉬운 것은 아닙니다.
10만원의 기적, 크리스마스에는 누구나 행복해야 한다
‘키다리 산타’의 시작은 한국청소년재단 김병후 명예이사장님이 열어주셨습니다.
“매년 12월이면 몰래산타로 참여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응원만 했는데 이렇게 참여할 수 있으니 오히려 고맙다“ 라며 키다리 산타가 되어주셨습니다!
어쩌면 아이들도, 우리도 행복하기 위해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것 아닐까요?
'아저씨, 저는 행복의 참된 비결을 깨달았어요.
그 비법이란 바로 ‘현재’를 사는 거예요.
한없이 과거를 후회하는 것도 아니고, 미래만 꿈꾸는 것도 아니에요.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것, 그것이 행복의 지름길 이예요‘
- 소설 키다리 아저씨 中 -
‘키다리 산타’의 문은 활짝 열려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크리스마스 기적을 만들어 가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