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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
- 시즌13. 2018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활동 시작 -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꿈꾸다.
한국청소년재단은 겨울이 다가오면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을 준비한다.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이란 소외된 가정을 방문하여 1004명의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전달해주는 자원봉사이다.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은 지난 12년간 11,777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0,528명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찾았다. 참여한 사람들의 숫자만 보더라도 명실상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주목받는 나눔봉사활동으로 신뢰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연말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기쁨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한국청소년재단은 2018년 7월10일, 열세 번째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의 시작을 알렸다.
(사) 한국청소년재단 황인국 이사장과 TF구성원들이 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TF는 기획, 관리, 홍보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춘 팀으로 구성되었다.
첫날부터 그 열기가 대단했다. 이른 시작과 동시에 키다리산타와 루돌프산타 모집계획 등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결단력으로 빠르게 발맞춰 나아갔다.
2018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 대표 슬로건은 ‘소확행’으로 정했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뜻이다. 추운겨울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소액의 기부로 따뜻함을 선물할 수 있다면 작은 행복이지만 어느 이에겐 큰 기쁨으로 다가올 거라 믿는다. 빠르게 시작한 만큼 의미있고 뜻 깊은 탄탄한 시즌13 2018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을 기대하고있다.
#2018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 기획단 발대식 개최!
(사) 한국청소년재단에서는 7월20일 ~ 8월19일까지 만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을 이끌어갈 ‘열정 넘치는 아이디어뱅크 기획단 12人’을 선발 중에 있다.
현재 40여명이상 지원했으며 계속해서 지원서를 접수 받고 있다. 막대한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만큼 그 경쟁률은 치열하다.
그에 맞춰 한국청소년재단은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오는 8월24일 금요일 서울혁신파크에서 2018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 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기획단이 몰래산타대작전을 성공리에 완수할 수 있는 끈끈한 조직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끝까지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으로 응원을 바라본다.
13번째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즌13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molsanta2018/),
문의전화 010-9290-785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추후일정
- 8월 24일(금) 19:00~ 2018 기획단 발대식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 - 10월 20일(토) 팀장산타 오리엔테이션 - 12월 8일(토), 15일(토) 16:00 산타학교 - 12월 24일(월) 16:00 신촌연세로 차없는거리 “출정식 및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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