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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축제 축제 축제 5월은 빛났다!
작성일 2018-06-02 17:50:30 조회 1650
축제 축제 축제 5월은 빛났다!


  4월이 지나고 5월부터 우리 청소년들의 축제의 향연이 펼쳐졌다. 2018년 청소년의 달 5월을 어떤 의미로 맞이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시작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비롯한 자치기구와 청소년문화기획단 등이 어떻게 결합하고 어떤 행사를 진행할 것인가를 두고 고민을 거듭하면서 준비해왔던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기에 올해 5월은 더 풍성해진 청소년 축제를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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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잘 어울려!-구로청소년문화의집
  구로 고척근린공원에는 아침부터 어린이날 기념행사을 맞이하여 많은 구로의 아동청소년과 지역의 주민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이 행사를 준비한 구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기획단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었으나, 스스로 파이팅을 외치고 청소년어울림축제를 떨림으로 진행하였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 청소년문화기획단 모두는 마을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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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댄스동아리 한팀 한팀의 열정적인 무대는 그동안 연습하였던 모든 몸짓을 쏟아내었으며, 이것을 바라보는 구로지역 아동청소년과 어른들은 환호와 박수로 격려하고 지지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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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개관 3,000일 마포청소년문화의 집
  5월 19일 토요일,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2010년 3월 3일 개관 이후 3,000일을 맞이하여 함께해준 지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약 1,500여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했다. 지역 상점들과 연계한 먹거리 장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부스, 청소년들로 구성된 댄스 및 작은 음악회 축하공연까지. 함께했던 지난 3,000일 동안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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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마을축제 시끌벅적 우리도화 
  5월 26일(토) 도화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마을축제 '시끌벅적 우리도화'가 청소년 친구들과 가족,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만든 축제의 장이었다. 특히, 도화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및 봉사단 청소년들과 동아리들이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놀거리들을 준비하고 직접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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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홍은청소년문화의집
  5월 5일 ‘토요일 토요일은 가족과 함께’(이하 토토가) 가족들의 첫 만남이 진행되었습니다. 포토존 즉석사진 촬영, 마술공연, 레크레이션 등에 참여하며 참가자 모두 즐거운 토요일 한때를 보냈다.
  같은 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작위 선물뽑기 이벤트와 어버이날을 맞이하는 카네이션 목걸이 만들기 행사가 진행되어, 문화의집을 방문한 모든 청소년들이 함께 가정의 달을 기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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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새 서대문 축제가 시작되었다
  지난 5월 26일 서대문구 끝자락 대현문화공원에서는 서대문청소년수련관 동아리를 포함해 서울 곳곳에서 총 15개 청소년 동아리가 밴드, 댄스, 보컬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치어리딩 동아리 ‘블랙이글스’가 덤블링을 연속적으로 선보일 때는 관람석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오곤 했다. 또한 청소년 댄스팀은 아이돌 못지않게 칼 같은 군무로 땀 흘려 연습한 실력을 뽐냈으며, 밴드 동아리들의 연주 실력은 길을 걷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기에 충분했다.
 1시부터 4시까지 끝없이 이어진 공연은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느끼기에 충분했으며, 공연 중간에 청소년들이 준비하고 진행한 OX퀴즈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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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여서 행복했다! 
  5월의 축제는 이제 끝이 났다. 가족과 마을과 청소년이 만나서 꿈같은 날들을 보내었다. 끼와 재능으로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우리의 청소년에게, 맘껏 노래하고 춤추는 5월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었다. 청소년의 행복을 위해 쭈욱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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