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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 성료 테이블
제목 2017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 성료
작성일 2018-01-02 11:17:52 조회 2396
2017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 성료
- 청소년 관련 입법 및 정책 활동 주도한 기초∙광역의원, 지자체단체장, 국회의원  총 15명 수상 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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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및 청소년 시상자들과 함께

○ 청소년을 위한 입법 및 정책, 청소년들에게 상 받았다!
 한국청소년재단은 2017년 12월 28일(목),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에서 청소년을 위한 입법 및 조례제정, 정책시행에 성과를 보인 국회의원, 지자체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선정해 2017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는 기초의회 부문 석철(대구 수성구), 신창욱(서울 강서구의원), 이하남(전남 영암군) 의원 3명, 광역의회 부문 공영애(경기도의회), 김혜련(서울특별시의회), 전진숙(광주광역시의회) 의원 3명, 지자체단체장 부문 김영배(성북구청장), 문석진(서대문구청장), 박겸수(강북구청장) 3명, 국회부문 김삼화(국민의당), 남인순(더불어민주당),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유승희(더불어민주당), 채이배(국민의당), 홍의락(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으로 총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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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직접 시상하는 모습
(좌측 상단부터 국회 김삼화의원, 영암군 이하남의원, 국회 유승희의원)

○ 575명의 청소년 선정위원 투표, 각 분야 청소년 대표가 직접 시상 
 청소년희망대상은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보자들 575명의 청소년 선정위원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15명의 분야별 수상자를 최종 확정하였다. 시상자들 역시 청소년참여기구 대표, 학교 밖 청소년, 대안학교 청소년 대표 등 8명의 청소년이 직접 시상에 나섰다. 
시상식은 수상자와 시상자, 또 이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희망의 무드 등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 관련 입법 및 정책 활동을 지속하여 청소년 희망지기가 되어달라는 의미와 늦은 밤에도 청소년을 생각해 달라는 청소년의 마음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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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심사위원 심사평 김윤나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

○ 청소년의 대변자로, 청소년 시민을 위한 희망지기로..
 축하 내빈으로 함께 한 서상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은 열다섯 분의 든든한 수상자분들이 있어 앞으로의 대한민국 청소년 정책이 기대 된다며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지속되기를 당부했으며, 국회의원 부문 수상자인 남인순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해준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고 운을 떼며 “청소년들이 불행한 사회는 미래가 결코 밝을 수 없기에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의원님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을 주최한 한국청소년재단 황인국 이사장은 “청소년희망대상 수상자들은 최근 청소년의 참여와 인권, 복지, 위기지원 등 다양한 입법 및 조례제정 활동과 정책 수행을 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투표하고 선택한 이른바 ‘청소년 시민의 대변자들’이라며 “사회적 약자임에도 여전히 존중 받지 못하는 청소년의 삶과 미래를 위해 계속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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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청소년희망대상을 계기로 한국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입법화 운동과 더불어 입법화된 정책은 지속적인 지원을 요구하는 노력들을 청소년, 청소년단체, 수상자들과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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