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재단 문화DAY 두 번째로 선정된 영화는
인도 작은 마을의 한 소년 '사메이'의 꿈을 향한 열정을 그린 영화
'라스트 필름 쇼'입니다.
'라스트 필름 쇼'는4월 12일 정식 개봉하는 영화라서
시사회 이벤트를 열어서 관람객들을 초청했는데요!
영화를 관람하고 후기를 인증해주시는 분들께 소소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 했답니다:)
또한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와 용산청소년센터도 함께 문화DAY에 참여하여
더 많은 분들을 초청하여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기대 이상의 관심에 용산CGV와 건대 롯데시네마 두 곳을 대관했습니다.
'라스트 필름 쇼'는
기차역에서 차(tea)를 파는 아버지를 돕는
평범한 소년 사메이가 우연히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푹~ 빠져버려 친구들과 직접 영화를 만들어보기도 하는
사메이의 꿈을 향한 스토리를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보여줍니다.
알고보니 감독님의 실화라고 해서 더 재밌었답니다!
성장기 청소년들은 물론, 반복된 일상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성인들도 꼭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청소년재단은 학업 및 진로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새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