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F 직원교육】
골든타임을 지켜라, 심폐소생술(CPR) 교육 실시!
심폐소생술
심폐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멎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로,
쇼크 등으로 인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 심장의 기능을
시술자가 대신하여 뇌에 혈액을 공급해 뇌사를 방지하는게 목적인 응급처치 방법입니다.
한국청소년재단에서는
11월 24일 / 마포청소년문화의집, 11월 30일 / 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
두 차례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은 YMCA 레저사업부 류지한 본부장님께서 진행하여주셨답니다.
교육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웠는데요
대부분 응급상황의 40%가 가정에서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의료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CPR을 배워둔다면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직접 배워보니 정말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모두 함께 알아볼까요?
1) 119에 신고하기
주변에 있는 시민을 구체적 지목하여 119 신고를 요청해야해요.
"모자쓰신분, 빨리 119에 신고 부탁드립니다!"
2) 자동심장충격기 요청하기
주변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있다면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빨리 사용하여 주는게 생명을 살리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선생님, 근처에 자동심장충격기 좀 가져다 주세요!"
3) 환자 의식 확인하기
먼저 눈으로 얼굴->배를 살펴보며 호흡을 하는지 확인 후
어깨를 두드리며 환자의 반응이 있는지 확인해야해요!
4) 가슴압박 시작
갈비뼈 아래 1/2위치, 약 5cm깊이로,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계속해서 가슴압박을 실시!
*자동심장충격기가 있다면 설치 후 안내음성에 따라 가슴압박 실시!
생각보다 빠르고 강한 힘이 필요하여 체력이 요구되는 기술이였는데요,
청소년지도사라면 꼭 알고있으면 좋은 응급처치술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앞으로도 한국청소년재단의 직원교육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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