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토) 서대문청소년센터 광장에서 진행된 <서대문환경축제 GREEN DAY>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환경축제 GREEN DAY는 우리동네 환경정화 THE 줍깅을 시작으로 무대행사-> 환경체험부스로 알차게 운영되었답니다!
#더(THE)줍깅 무브먼트
더(THE) 줍깅 무브먼트에서는 아동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서대문구 연희동, 북가좌동, 남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등 관내 곳곳의 쓰레기를 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문성호 시의원, 이경선 구의원, 주이삭 구의원도 지역주민 145명과 함께
쓰레기 줍기에 참여해주셨다는 소식!
#환경축제의 개막, 무대행사 진행
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 준비한 환경축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요!
줍깅에 이어 환경축제 개막을 알리는 축하무대와 함께 1.5°C사수를 위한 분리배출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한명, 한명의 줍깅 발걸음이 1.5°C에 가까워지는 것을 늦추는 귀한 움직임이 된다는 중요한 뜻을 담은 퍼뽀몬스라고 합니다!
#쓰레기 없이 즐기는 체험부스
무대행사 마무리 후에는 서대문구환경교육협의체 소속 기관 및 동아리의 22개의 환경체험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다회용기를 이용한 먹거리 체험, 버려진 물건을 활용한 체험 등을 통해 참여한 주민들에게
쓰레기 없는 환경축제를 즐길 수 있는 동시에 환경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1석 2조!의
의미있는 활동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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